| 영화로 만나는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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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전북’
전라북도는 2007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문화행사로 ‘전라북도 지원제작 영화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북의 곳곳에서 촬영된 총 7편의 저예산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전북 정보영상산업과는 “영상진흥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비교적 적은 예산 지원으로 한국영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고, 영화촬영지로서 전북의 인지로를 제고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영화들은 50% 이상 전북에서 촬영됐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시사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들은 모두 올해 촬영됐고, 첫 날 상영 되는 한승룡 감독의 ‘오프로드(오후3시)’는 전주, 부안, 진안 등에서, 최낙권 감독의 ‘자끌린의 눈물’(오후5시30분)은 마전교회, 한국소리전당, 반월동 등에서 찍었다. 27일에 상영되는 고충길 감독의 ‘장마(오후3시)’는 전북대, 롯데백화점, 엠마오에서, 박흥식 감독의 ‘경의선(오후5시)’은 흥지서림, 롯데백화점, 익산보석판매센터, 강천사에서, 김전한 감독의 ‘69년 7월, 달의궁전(오후7시10분)’은 순창 답동 초교 일대에서 각각 촬영했다. 마지막 날 작품인 윤영호 감독의 ‘태양의 이면(오후3시)’은 백제로와 옛 도청사를, 김정중 감독의 ‘HERs(오후5시)’는 고창 청보리밭을 각각 담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 외에 3편을 추가해 총 10편에 대한 제작지원이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송광사, 진안, 구이, 운암 등에서 촬영된 노진수 감독작 ‘다카포’와 덕진구청, 부안격포에서 촬영된 고은기 감독작품 ‘내사랑 유리에’, 부안터미널일대에서 촬영된 정연원 감독작 ‘여름이 시키는데로’가 그것이다. 영화시사회는 전라북도 대강당 3층에서 열리며, 시사회 참여는 전라북도 인터넷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초대권을 출력해 지참하면 된다. 관계자는 “영화는 해외 출품을 통해서도 노출되는 사례가 많고, 저예산 영화 가운데도 ‘강원도의 힘’ 등과 같은 흥행작은 부가가치가 높아서,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라북도 지원제작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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